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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막힌 삶에 물꼬를 터주다

[special feature] 트라우마 치유하는 사람들

트라우마는 정신에 강력한 충격이 가해지면서 발생하는 흉터를 말한다.


정신분석가 맹정현씨는 저서 《트라우마 이후의 삶》(책담)에서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트라우마를 입은 자에게는 가혹한 운명이 있다. 그것은 트라우마를 입었던 시점의 막다른 골목, 무기력한 상태 속으로 급박하게 그를 몰아간다는 점이다. 트라우마는 정신이 나약해지는 틈을 타 그때의 장면으로 되돌아가서 그렇게 무력하고 철저하게 수동적이었던 상황에 다시 놓이도록 한다. 한 번의 상처가 영원한 상처가 되어 늘 그 앞으로 불려가게 된다.”


4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를 만났다. 음악치료사에서 정신분석가로 거듭난 권혜경 박사와 미술치료사 김선희 서울여대 교수가 그들이다. 전문가들은 주변에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감정적으로 지지해주고, 그 사람이 말하고 싶은 만큼 이야기하게 하고,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허락해주자”고 조언했다.
  • 2017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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