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을 바꿀 영화 〈24〉 〈그래비티〉

홀로 우주에 남겨진다면…

우주 천체 관련 용어 가운데 ‘케슬러 증후군(Kessler syndrome)’이라고 있다. 인공위성 등 ‘우주 쓰레기’에 맞아 파괴된 위성에서 파편이 발생해 또 다른 위성을 위협하는 연쇄 폭발의 악순환을 이르는 용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소속 과학자 도널드 J. 케슬러는 1978년 최악의 시나리오를 제기했다. 지구 궤도상의 우주 쓰레기 규모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인공위성에 서로 연쇄적으로 부딪히면서 파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이로 인해 위성이 연달아 파괴되는 연쇄 작용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궤도상의 우주 쓰레기들로 인해 우주 탐사가 불가능해지고, 심지어 오랜 세월 동안 인공위성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우주 쓰레기는 수명이 다해 기능이 정지되거나 사고 및 고장으로 제어가 되지 않는 인공위성부터 위성 발사에 사용된 로켓 본체와 부품, 다단 로켓의 분리로 생긴 파편, 파편끼리 충돌로 생긴 작은 파편, 더 나아가 우주 비행사가 떨어트린 공구와 장갑, 부품 등을 포함한다.

옛 소련이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4000여 회가 넘는 발사가 이뤄지면서 그 몇 배에 달하는 파편이 발생했다. 많은 파편들이 대기권에 진입해 불타 사라졌지만, 지금도 4500톤 넘는 양이 우주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구 궤도를 떠돌고 있는 지름 10cm 이상의 파편은 2만 3000개가 넘는 것으로 추산(2014년 기준)되며, 지름 1cm가 넘는 것을 모두 합하면 50만~60만 개에 이른다는 분석이 있다. 이 파편들의 속도는 지구 중력에 의해 떨어지지 않고, 궤도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초속 7.9~11.2km 사이를 유지한다. 이렇다 보니 우주에서 말라비틀어진 페인트 조각 하나는 지구에서 250kg 물체가 시속 100km로 충돌하는 것과 맞먹는 충격을 준다.

이 같은 우주 쓰레기의 가공할 위협과 케슬러 증후군의 면모를 잘 보여준 영화가 산드라 블록 주연의 〈그래비티〉(Gravity, 감독 알폰소 쿠아론, 2013)다. 〈아바타〉(Avatar, 2009)와 〈타이타닉〉(Titanic, 1997)을 만든 세계 최고의 흥행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사상 최고의 우주 영화(the best space film ever done)”라고 극찬한 영화다.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감독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촬영상, 편집상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감독 특유의 롱테이크

〈그래비티〉는 다음과 같은 자막으로 시작을 알린다.

“지구 상공 600km, 기온은 125℃와 영하 100℃를 오르내린다. 매개체가 없어 소리도 없으며, 기압도,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 생존은 불가능하다.”

영화는 가상의 우주 왕복선 임무에 관한 얘기다.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 박사는 우주 왕복선 익스플로러에 탑승해 첫 번째 우주 왕복선 임무를 수행하는 의공학자다. 직책은 우주에서 직접 임무를 수행하는 미션 스페셜리스트(Mission Specialist).

영화는 감독 특유의 롱테이크 형식을 취해 저 멀리서부터 통신 내용과 함께 익스플로러가 천천히 다가오는 화면으로 시작된다. 노련한 우주 비행사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가 본인의 마지막 임무를 직접 지휘하며 동행한다. 미션 사령관(Mission Commander)인 코왈스키는 우주 유영을 하면서 휴스턴에 위치한 나사존슨우주센터와 여유롭게 잡담을 나눈다.

라이언 스톤이 허블 우주 망원경 패널을 수리하고, 항공 엔지니어 샤리프도 유영을 위해 이동하는 동안 우주센터가 “러시아에서 미사일을 보내 인공위성을 폭파시켰다”는 소식을 전하지만, 양측 모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우주센터는 “위성 폭파로 우주 쓰레기가 발생했으나 궤도가 다르다”고 그들을 안심시킨다.

그러나 우주 쓰레기는 곧 다른 인공위성들과 충돌하며 연쇄 효과를 일으키고, 위험 상황임을 감지한 우주센터는 임무를 취소하고 긴급 귀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라이언이 하던 일을 마저 마치겠다고 고집부리며 시간을 지체하는 동안 휴스턴에서 알려준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우주 쓰레기 파편들이 그들을 덮친다. 파편들의 충돌로 라이언은 우주 왕복선으로부터 튕겨 나간다. 혼자 텅 빈 공간에서 회전하며 멀리 떨어져 나가고, 해가 진 지구 쪽으로 가는 바람에 어두워 앞뒤 구분을 못 하게 된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방위각과 손전등 불빛을 이용해 코왈스키와 통신에 성공한다.


압도적인 초반 20여 분


〈그래비티〉의 초반 20여 분은 이 영화의 모든 특징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우선 감독 특유의 롱테이크가 많다. 가장 긴 것은 오프닝 부분의 12분 20초짜리다. 나중에 소유즈 캡슐 내부에 갇혀 완전히 고립된 스톤 박사의 모습을 담은 신은 10분 40초, 그 외에도 중간중간 3~4분가량 되는 신들이 많다. 이 장면들은 우주의 무한함을 간접적으로 체감하고 화면에 온전히 몰입하게 만든다.

〈그래비티〉에는 긴장감 가득한 1인칭 카메라가 자주 사용됐다. 영화 초반 지구와 우주를 배경으로 넓은 앵글에서 시작한 컷은 라이언의 얼굴을 향해 익스트림 클로즈업으로 들어가 헬멧 속 시선으로 빨려 들어간 뒤, 라이언의 시점으로 전환돼 다시 먼 우주를 향해 넓은 앵글로 퍼져 나간다. 덕분에 관객은 관찰자 입장에서 라이언의 시선으로 전이되면서 그녀의 감각에 동참하게 된다.

완급을 조절하는 감각적인 편집 덕에 화면은 박진감이 넘친다. 많은 영화에서 우주 유영 신이 등장했지만 〈그래비티〉의 역동감은 단연 발군이다. 온갖 노력 끝에 코왈스키는 우주 유영 장비로 스톤에게 다가가 그녀를 안심시킨 뒤 양쪽의 우주복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다시 우주 왕복선으로 돌아오면서 샤리프의 시신을 회수한다. 우주 왕복선 내부의 승무원들은 왕복선이 파괴되면서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노출돼 동사한 상태였다.

코왈스키와 스톤은 생존자가 자신들밖에 없음을 확인하고, 우주 왕복선과 가까이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으로 이동해 소유즈(Soyuz)를 활용, 지구로 귀환하기로 한다. ISS로 이동하는 도중 두 사람은 스톤의 가정생활과 그녀의 어린 딸의 죽음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스톤은 어린 딸이 미끄럼틀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허망하게 죽은 후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 채 무기력하게 살아오고 있었다. 남편이나 애인은 없는 것으로 나온다.

ISS 가까이 다가간 두 사람은 정거장 승무원들이 두 대의 소유즈 중 하나로 피신한 것을 알게 된다. 나머지 하나는 손상을 입어 낙하산이 펴진 채여서 지구로 돌아가기에는 역부족이다. 코왈스키는 손상된 소유즈를 이용해 100마일(160km) 떨어진 근처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으로 가서 탈출용 우주선으로 지구로 귀환하자고 제안한다.

산소도 거의 바닥나고 얼마 남지 않은 동력으로 ISS 가까이 날아간 두 사람은 ISS를 붙잡기 위해 노력한다. 스톤은 다리 한쪽이 소유즈의 낙하산 줄에 얽히자 코왈스키의 우주복 끈을 움켜쥔다. 스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코왈스키는 “이러다간 줄이 풀려 둘 다 죽을 것”이라며 자신의 우주복 끈을 풀어 스톤이 ISS로 향하도록 하고 스스로 우주 멀리 사라진다. 코왈스키는 무선으로 스톤에게 ISS로 들어가서 소유즈로 탈출하라고 독려한다.

이미 우주복 안의 산소가 떨어져 이산화탄소 호흡으로 정신이 가물거리던 스톤은 ISS 안에 들어가 산소를 마시고 정신을 차린다. 그녀는 코왈스키와의 통신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홀로 살아남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때 ISS 내부에 화재가 발생해 그녀는 빠르게 소유즈로 이동한다. 가까스로 캡슐을 타고 떠나려는 찰나, 얽혀버린 낙하산 줄 때문에 소유즈를 정거장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스톤이 우주 공간으로 나가 낙하산 연결부를 풀려고 애쓰는 동안 90분 간격으로 날아오는 우주 쓰레기가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이번엔 ISS를 덮쳤다.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무음


이 장면은 거대한 ISS가 우주 쓰레기 조각들에 부딪혀 부서지고 폭발하면서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 나가는 스펙터클한 신인데, 우주 공간이라 아무 소리도 안 들리게끔 설정함으로써 오히려 공포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스톤은 박살 나는 ISS를 뒤로한 채 급히 연결부를 풀고 소유즈를 ISS에서 분리시키면서 위험을 벗어난다.

그녀는 톈궁을 향해 발진을 시도하지만 소유즈에 연료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망한 스톤은 우주센터와 연결을 시도하고, ‘아닌강’이라는 이름의 그린란드 이누이트족 아마추어 통신가와 연락이 닿는다. 처음엔 중국 우주정거장 측에서 연락해온 줄 알았지만 들려오는 개 짖는 소리로 인해 지구에서 날아온 전파임을 깨닫고 크게 좌절한다. 그녀는 선실의 산소 공급을 차단하고 죽음을 기다린다. 의식이 희미해져 갈 즈음 갑자기 코왈스키가 캡슐 안으로 들어온다. 연료가 떨어져 포기했다는 스톤의 말을 들은 코왈스키는 “지상 착륙용 로켓 엔진을 쓰면 된다”라며 타개책을 알려준 뒤 일장 연설을 한다.

맷 코왈스키 : 내 말 들어봐.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여기 머물고 싶어? 여기 있는 것도 괜찮지. 모든 시스템을 중지하고, 모든 전등을 끄고, 당신의 눈도 감아버리고…. 여기서 당신에게 상처 줄 사람은 없으니까. 안전하지. 굳이 벗어나려 왜 애를 써? 굳이 살려고 왜 발버둥을 쳐? 당신 아이는 죽었고 그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은 없을 거야. 하지만 중요한 건 당신이 지금 뭘 하려느냐 하는 거지. 당신이 지구로 돌아가겠다고 마음먹는다면 행동으로 옮기면 되는 거야. 조종석에 앉아 비행을 즐기라고. 당신의 두 발을 대지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라고. 이봐, 라이언, 집에 갈 시간이야.

스톤은 코왈스키의 느닷없는 귀환이 환상이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그 깨달음을 바로 실행에 옮긴다. 톈궁으로 진입하는 데 성공하고 귀환선을 분리해 대기권에 무사히 진입, 호수에 떨어짐으로써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다.

〈그래비티〉는 ‘실감 나게 보여주겠다’는 목적에 충실한 영화다. 〈트랜스포머〉 같은 CG 투성이의 몇몇 시리즈처럼 개연성도 없고 억지춘향식 수준이 아니라, 심플한 플롯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사건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공허한 우주 공간에 홀로 남겨진 공포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관람을 넘어, ‘우주 미아’라는 외롭고 끔찍한 죽음에 대한 섬뜩한 체험이 가능한 것이다.

메가폰을 잡은 알폰소 쿠아론은 멕시코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감독이다. 〈이 투 마마〉(2001)로 이름을 알린 후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2004)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같은 흥행 대작을 만들었다. 얼마 전에는 멕시코시티 내 로마 지역을 배경으로, 한 중산층 가족의 생활을 돕는 젊은 가정부의 시선을 따라 전개되는 〈로마〉(2018)로 제91회 아카데미 감독상, 촬영상, 외국어영화상을 받기도 했다.

〈그래비티〉의 각본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아들인 요나스 쿠아론이 같이 썼다. 제작 당시에는 워너브라더스 경영진으로부터 스토리 수정 요구를 받기도 했다. 라이언 스톤의 과거에 대한 플래시백, 긴박하게 돌아가는 휴스턴 관제센터, 스톤 박사와 NASA 직원과의 로맨스 등 지구에서의 상황을 넣으라는 압력이었다. 그러나 쿠아론 감독은 이를 모두 거부했고, 지금의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스토리를 완성했다.

Scene in English 명대사 한 장면

천신만고 끝에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부터 소유즈를 분리하는 데 성공한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은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으로 향할 연료가 없음을 알고 절망에 빠진다. 그녀는 우주센터와 연결을 시도해보지만 지구에 있는 ‘아닌강’이라는 이름의 그린란드 아마추어 통신가와 연락이 닿을 뿐이다. 결국 아닌강 아기의 옹알이 그리고 그의 웃음소리와 자장가를 들으며, 산소 농도를 낮추고 가슴에 손을 모은 채 죽음을 기다린다.


라이언 스톤: 나도 알아, 우리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누구나 그걸 알고 있지. 하지만 난 오늘 죽을 거야. 우습군… 죽을 거라는 걸 알다니. 하지만 문제는 너무 두렵다는 거야. 정말 무서워. 아무도 나를 애도하지 않을 거고, 아무도 내 영혼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거야. 당신이 나를 애도해주겠어? 당신이 날 위해 기도해주겠어? 너무 늦었는지도… 나 자신을 위해 뭔가 말을 하고픈데 나는 평생 기도를 해본 적이 없어. 아무도 내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어… 아무도 내게 가르쳐주질….

I know, we’re all gonna die. Everybody knows that. But I’m going to die today. Funny that… you know, to know. But the thing is, is that I’m still scared. Really scared. Nobody will mourn for me, no one will pray for my soul. Will you mourn for me? Will you say a prayer for me? Or is it too late… ah, I mean I’d say one for myself but I’ve never prayed in my life. Nobody ever taught me how… nobody ever taught me how….

삶을 포기하고 죽음을 맞이하려는 라이언과 새 생명을 상징하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대조되는 신이다. 적막하고 무한한 우주 한가운데서, 극도의 고독과 공포 속에서 죽음을 앞둔 사람의 고통이 여실히 표현된 장면이다.
  • 2019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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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글이 있습니다. 작성일순 | 찬성순 | 반대순
  정철수   ( 2019-09-13 ) 찬성 : 1 반대 : 5
이 영화의 명대사는 "나는 평생 기도 해본 적이 없어", "아무도 내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어" 라고 생각된다. 지상 600키로, 암흑세계, 영하 100도는 죽음과도 같다. 우주미아로 표류하건 안하건 끝없는 우주의 한 점도 안되는 존재의 인간이라면 먼저 신께 벌레같은 더러운 몸을 부끄러워하며 기도를 하는 것이 순서 아닌가? 불의의 사고로 영원히 우주미아로 떠도는게 두렵지 않다면 몰라도. 목숨을 거는 위험은 꼭 우주가 아니라도 매 순간 진실되게 살아오면 일상에서 만나게 된다. 그러므로 평생 살아오면서 기도를 안했다는 것은 진실되게 살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최윤석   ( 2019-09-12 ) 찬성 : 8 반대 : 3
이토록 과학을 무시하고도 영화를 만들 수 있음에 굉장히 놀랐었다. 이렇게 기초과학을 깡그리 개무시하고 영화를 만들면 관련 학문을 평생 공부하고 보급해야 하는 이공학자들이 굉장한 절망감을 느낀다. 위성궤도상의 우주공간은 진공상태이지 무중력은 아니다. 즉 탄도공학이 지배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2개의 공식이 있다. E=1/2*mv^^2 E=mgh 따라서 h=1/2g*v^^2 이 된다. 뭔 말인가 하면 가고 싶은 방향으로 로켓을 분사해도 절대로 그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고 궤도가 타원으로 찌그러 진다는 얘기다.
  정재익   ( 2019-09-11 ) 찬성 : 6 반대 : 0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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