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회장은 “순간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에는 인간의 마음과 자연이 자아내는 실상이 선명하게 비칩니다.
사진을 통해 나라와 언어의 벽을 초월한 상호 이해의 길을 조금이라도 넓힐 수 있다면 더 이상 기쁨이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세계의 자연을 포착한 사진들 … <자연과의 대화>

이케다 회장은 “순간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에는 인간의 마음과 자연이 자아내는 실상이 선명하게 비칩니다.
사진을 통해 나라와 언어의 벽을 초월한 상호 이해의 길을 조금이라도 넓힐 수 있다면 더 이상 기쁨이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일본 야마나시.
시시각각 신비로운 색깔로 하늘을 물들이는 석양, 흰 눈을 이고 있는 히말라야의 영봉들에서부터 좁은 골목길 사이로 보이는 나무, 작은 들꽃들까지. 자연은 그 장엄함으로 우리를 숙연하게 하고, 일상에서 우리 마음을 가만가만 위로하기도 한다.

이케다 다이사쿠 SGI(국제창가학회) 회장이 자연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하는 사진전이 열렸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대구 엑스포 3층 4전시실에서 열린 사진전 <자연과의 대화>. 이 전시회에는 평화 여행, 히말라야, 일본의 사계, 후지산, 꽃, 달, 석양 등을 소재로 한 사진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됐다.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에 평화와 희망이 깃들기를 바라는 기원을 담았다.

안데스 산맥.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은 국가와 이념을 초월해 세계 평화를 지향하는 철학 사상가이자 평화지도자. 지금까지 50여 개국 전 세계 각계각층 지도자와 만나 평화・문화・교육・환경・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화’를 거듭해 왔는데, 그 여정 속에서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포착한 장면들이 사진 작품으로 남았다.

수반에 띄운 청정한 수련.
사진전에는 아시아와 중동, 북미와 중미, 남미, 유럽, 러시아 여행 중 촬영한 작품과 대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구름 사진, 히말라야 산맥의 위용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촬영한 작품, 각양각색으로 만개한 꽃 등 150여 점이 나왔다. 1982년 일본 도쿄후지미술관에서 시작된 사진전은 프랑스・미국・중국・러시아 등 세계 39개국 120여 곳을 순회하며 열려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람했는데, 한국에서는 2002년 서울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해 52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

독일의 무지개.
  • 2009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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