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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서촌에서 가장 기이한 찻집 ‘담비의 차실’ 김담비 대표 서촌의 고요한 골목길에 ‘담비의 차실(Dambi’s Tearoom)’이라는 팻말을 써 붙인 한옥이 있다. 작... 2021년 01월호 / 신진주 자유기고가

[Human] 춤추는 사람들이 제주도 무밭으로 모이는 까닭은? 댄스 아티스트 듀오 바리나모 한낮의 삼달리를 한 바퀴 돈다. 동서남북으로 고개를 뻗어도 눈에 띄는 건물이 없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마른 ... 2020년 12월호 / 신진주 자유기고가

[Human] “버리면서 불안 다이어트 하는 중입니다” 문보영 시인 “나는 과거를 잘 흘려보낼 줄 모르며 과거 때문에 괴로워하고, 과거에서 뽕 뽑아 글을 쓰며, 과거와 권투... 2020년 11월호 / 신진주 자유기고가

[Human] 타히티섬 헤이바 무대에 오른 댄서 김진아 오타히티(O Tahiti) 대표 하마터면 타히티 현지인인 줄 알았다. 치골까지 내려오는 폭포수 같은 흑발과 우물처럼 깊은 눈매, 미소를 짓다... 2020년 08월호 / 신진주 여행작가

[Culture] 괴물 같은 파도를 뚫고 원시 자연이 숨 쉬는 타히티의 심장 속으로… Into the Tahitian Nature 세상의 온갖 청록 계조를 풀어놓은 것 같은 라군(lagoon)에는 만타레이(Manta ray, 쥐가오리)가 ... 2020년 08월호 / 신진주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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